[TV리포트=손효정 기자] ‘외개인’ PD가 유상무가 자진하차했다고 밝혔다.
2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어느날 갑자기 외.개.인(이하 ‘외개인’)’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김상미 PD는 “원래 5월 22일 방송이었는데 우여곡절 끝에 이번주 방송하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유상무 씨 불미스러운 사고로 방송이 지연됐다. 편집이 됐고 정돈을 하느라 시간이 걸렸다. 유상무 씨와 협의를 해서 자진하차했고, 저희도 그게 맞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김준현-유민상-서태훈, 유세윤-이상준, 이국주-김지민-박나래, 이진호-양세찬, 이용진으로 구성된 11명의 개그맨이 4팀을 이뤄 출연한다. 오는 5일(일) 오전 10시 50분 첫방송.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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