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이혼 위기에 놓였던 배우 브래드 피트(52)와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40)가 스페인의 마요르카 섬의 한 마을에 380만 달러(약 40억)에 대저택을 구입한 사실이 지역 신문 보도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스페인에서 일어난 제2차 세계대전을 그린 영화 ‘Allied(원제)’를 촬영하며 이곳에 반한 브래드 피트는 마요르카 섬에 집을 사기로 결정했다.
이 저택엔 8개의 침실과 넓은 정원, 수영장도 있어 6명의 아이와 살기에 충분히 크다. 가족은 현재 피트가 촬영으로 체류 중인 영국 런던에 집을 빌려 살고 있어 런던으로 이주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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