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유민상이 김준현과 화합의 길을 걷겠다고 밝혔다.
2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에서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어느날 갑자기 외.개.인(이하 ‘외개인’)’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유민상은 “김준현과 라이벌을 형성해왔다. 다들 느끼다시피 김준현이 어떻게 너의 라이벌이냐 생각하는 것 같다. 이제 상생과 하합의 길로 함께 가는 것으로 바꾸고, 이것이 내가 살아가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대화합의 길을 걷겠다”고 밝혔다.
‘외개인’은 개그맨들이 멘토가 되어 끼 많은 외국인을 선발, 실력있는 개그맨으로 키워내는 버라이어티. 김준현-유민상-서태훈, 유세윤-이상준, 이국주-김지민-박나래, 이진호-양세찬, 이용진으로 구성된 11명의 개그맨이 4팀을 이뤄 출연한다. 오는 5일(일) 오전 10시 50분 첫방송.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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