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작곡가 주영훈이 아내의 1박 2일 외출을 광복절이라 칭해 눈길을 끈다.
20일 채널A ‘아빠본색’에선 이윤석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윤석의 아내가 1박 2일로 외출을 한 가운데 이윤석을 비롯한 스튜디오의 남자들이 들썩였다.
특히나 주영훈은 “남자들이 가장 원하는 날이다. 거의 광복절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나 이윤석의 해방의 날은 곧 악몽이 됐다. 새 TV를 옮기다가 깨트리는 사고를 저지른 것.
나아가 이윤석이 아내 몰래 해외직구를 했음이 밝혀지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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