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상속녀 패리스 힐튼이 섹스 심벌 마릴린 먼로를 오마주했다.
패리스 힐튼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Ode to the #BirthdayGirl #MarilynMonroe”라는 글과 함께 흑백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마릴린 먼로의 분장과 의상을 한 패리스 힐튼이 관능적인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마릴린 먼로가 환생한 것과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사진이다.
한편 패리스 힐튼은 최근 백만장자 토마스 그로스와 결별했다. 최근엔 동생 배런 힐튼과 제69회 칸 국제영화제 중 열린 ‘에이즈 퇴치를 위한 Amfar 시네마’에 참석하기도 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패리스 힐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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