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딴따라’ 혜리가 지성을 향한 3단 애교를 보였다.
2일 SBS 수목드라마 ‘딴따라’(유영아 극본, 홍성창 이광영 연출) 측은 신석호(지성)를 향해 깜찍한 애교를 보여주는 정그린(혜리)의 모습을 공개했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에는 떡볶이 집에서 마주앉은 석호와 그린의 모습이 담겼다. 그린은 손가락으로 턱을 살포시 괴고 토끼 같은 눈망울을 반짝거리며 애교에 시동을 걸고, 작정하고 애교 포텐을 터트리려는 듯 한쪽 눈을 살짝 감고 깜찍한 윙크를 날렸다.
이어 그린의 3단계 필살 애교는 바로 보조개 미소 어택. 양 볼에 우물이 생긴 듯 쏙 들어간 그린의 보조개가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활짝 미소 지은 그린의 표정에서 천진난만한 애교 부심이 느껴진다.
그린과 석호의 떡볶이 데이트 도중 특급 애교를 펼치게 된 사연은 무엇이며, 그린의 애교에 석호는 어떤 반응을 보일는지 관심이 쏠린다. 2일 밤 10시 방송.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웰메이드 예당, 재미난 프로젝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