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지승현이 새둥지를 틂과 동시에 드라마 ‘이판사판’에 캐스팅 되며 겹경사를 맞이했다.
26일 바를정(正)엔터테인먼트측은 “지승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차기작이 함께 정해졌다”고 밝혔다.
지승현은 극중 여주인공인 이정주(박은빈)의 하나뿐인 친오빠로 비밀을 간직한 인물. 위험한 비밀을 간직한 인물인 만큼 극에 긴장감과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지승현은 소속사를 통해 “전속계약을 체결하자마자 차기작을 이렇게 바로 전하게 되어 기쁘다. 소속사건의 경우 함께했던 매니저와 쌓아왔던 신뢰와 믿음을 생각하니 바를정(正)이 답이라고 나와 하게 된 결정이고, 차기작의 경우 비밀을 가진 인물인 만큼 궁금증을 자극할 수 있게 연기하겠다.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며 자신의 결정과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지승현이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바를정(正)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지승현과 5년간 함께 일했던 베테랑 매니저 임정배 대표가 설립한 회사로 임대표는 과거 배우 정만식의 매니저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판사판’은 오는 11월 방송예정이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바를정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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