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배우 박희본이 남성미 넘치는 예비신랑의 얼굴을 공개했다.
박희본은 4일 소속사를 통해 웨딩 화보를 배포했다. 사진에서 박희본은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드레스를 입고 있다. 부케를 양손에 다소곳이 든 상태로 로맨틱한 느낌을 전했다.
박희본 곁에서 포즈를 취한 윤세영 감독은 수염으로 멋을 냈다. 블랙 턱시도를 입고 듬직한 남성미를 풍겼다.
박희본 소속사 관계자는 “푸른 나무를 배경으로 다정하게 앉아있다. 풋풋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다. 서로에게 기대어 앉아있는 자세에서 애정과 신뢰가 듬뿍 묻어난다”고 전했다.
박희본 윤세영 부부는 오는 6일 양가 친인척과 지인만을 초대해 혼인 성사를 비공개로 진행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싸이더스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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