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홍진경이 민효린을 제치고 미모를 인정받았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멤버들은 박진영에게 안무 실력을 테스트 받았다. 바리스타 챔피언 찰스 바빈스키가 연습실을 찾아 멤버들을 독려했다.
특히 찰스 바빈스키는 민효린과 홍진경의 미모대결에서 망설임도 없이 홍진경이 선택했다. 홍진경은 “외국에서 먹힌다”며 “좋은데 이유가 어디있냐”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홍진경 소속사 관계자는 “홍진경은 자신이 생각한 콘셉트 의상을 입고 등장하는 열의를 보였다. 다른 멤버들에 비해 실력이 부족한 홍진경은 항상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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