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그룹 몬스타엑스가 5분 만에 티켓을 매진시켰다.
4일 몬스타엑스 소속사 측은 “지난 3일 몬스타엑스의 콘서트가 공식 팬클럽 회원 한정으로 티켓이 사전 오픈됐다. 선예매에서 2천 5백석 매진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고 밝혔다.
몬스타엑스는 오는 7월 16일, 17일까지 서울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첫 단독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멤버 각자의 다양한 매력과 새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
몬스타엑스는 지난달 미니 3집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올해 안에 몬스타엑스의 이름이 담긴 현수막을 걸고 단독 콘서트를 하고 싶다”는 각오를 밝힌 바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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