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쇼 음악중심’에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해줄 걸그룹 다섯이 등장했다.
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색깔이 모두 다른 걸그룹이 차례로 등장했다. 그 주인공은 피에스타, 에이프릴, 씨엘씨, 러블리즈, 오마이걸.
피에스타는 신곡 ‘애플파이’로 귀엽지만, 농염한 무대를 꾸몄다. 메이드 복장으로 묘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에이프릴은 ‘팅커벨’을 선곡했다. 요정 콘셉트로 무대에 선 멤버들은 요정을 연상케 하는 무대 의상으로 깜찍한 외모를 뽐냈다.
씨엘씨는 ‘아니야’로 앙큼지수를 높였다. 씨엘씨는 멤버 권은빈의 합류로 7인조 완전체를 이뤘다. 특히 업그레이드 된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러블리즈는 ‘DESTINY(나의 지구)’로 무대에 올랐다. 하늘빛 원피스로 통일감을 이룬 멤버들은 청순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오마이걸은 ‘WINDY DAY(윈디 데이)’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높였다. 멤버들은 신비로운 느낌을 전하면서도 발랄함을 잃지 않았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MBC ‘쇼 음악중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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