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송일국이 삼둥이의 뮤지컬 배우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이종혁, 송일국, 김선경, 최정원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송일국은 삼둥이 중 누가 뮤지컬 배우가 되면 좋겠냐는 질문에 “음감은 민국이가 뛰어나다. 엄마가 음감이 좋다. 끼는 만세”라면서 “아이들이 하고 싶다고 하면 응원할 것이다”고 답했다.
이에 이종혁은 “좀 더 커봐”라면서 “‘아빠 나 0점 맞았는데 연예인 하면 안 돼?’ 이런다. 그럼 ‘공부나 해’라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이종혁은 아들 탁수의 랩이 화제가 된 것에 대해 “나는 이상하더라. 말이나 똑바로 해라고 했다”고 말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BC ‘섹션TV’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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