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탕웨이의 D라인 드레스 자태가 공개됐다.
글로벌 시계 브랜드는 최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탕웨이의 사진을 공식 SNS에 공개했다. 임신 중인 탕웨이는 이날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분위기 여신’의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섰다.
공개된 사진에서 탕웨이는 검은색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스타일리스트의 손에 머리를 맡기고 있다. 제법 부른 배를 감추지 않고 드러낸 탕웨이는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2014년 ‘만추’의 김태용 감독과 웨딩 마치를 울린 탕웨이는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전해 한중 양국에서 화제를 모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라도 공식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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