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1박2일’ 데프콘, 단단히 잘못 걸렸다?!
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목포 섬 크루즈 여행 세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한 달 된 막내 주종현PD는 차태현과 데프콘을 데리고 저녁 복불복을 진행했다.
이들은 손쉽게 미션에 성공했지만 베이스캠프에 있는 유호진PD가 영상이 조작한 것 같다고 의심을 했다.
알고 보니 3일 차 막내 작가가 영상을 촬영하다 실수를 저지른 것. 결국 차태현과 데프콘은 반복해서 미션을 도전하게 됐다.
도중에 차태현은 데프콘의 중요 부위를 가격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데프콘은 아픔에 고개를 들지 못했고 차태현은 바닥에 드러누워 웃음보를 터트렸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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