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대박 도령, 대나무 숲 수련에 도전하다?!
5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동국과 삼남매는 고창 나들이에 나섰다.
이날 대박이는 대나무 숲 한 가운데 서서 “좋다, 대박이야”라며 큰 목소리를 냈다.
이를 본 이동국은 “대박이 지금 수련하는 거냐. 무림 고수 같다. 대박이 발 안 보인다”며 장난을 쳤다.
이동국이 “덤벼”라고 말하자, 대박이는 아빠에게 달려들지도 못하고 넘어졌다. 이에 이동국은 “아빠가 봐준 거다”라고 넉살을 늘어놨다.
이때 설아와 수아가 바위에 붙은 벌레를 보고 비명을 지르자, 대박이는 냉큼 누나들에게 달려갔다.
대박이는 “태권도”를 외치며 호기롭게 바위 가까이로 다가갔다. 그러나 생각보다 큰 벌레에 황급히 아빠를 불러, 주변을 폭소케 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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