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박명수가 기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6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없는 살림에 한 달에 2만원씩 기부하기로 했다”는 청취자의 사연에 박수를 보냈다.
박명수는 “기부라는 것이 돈이 많고 부자라서 하는 것이 아니다. 마음의 부자라고 생각한다”면서 “만원, 2만원도 큰 돈이고, 나 아니면 내 자식들한테 복으로 돌아온다고 생각한다. 고맙다, 훌륭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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