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빅스 멤버 라비가 홀로 앨범과 공연을 모두 이끈다.
5일 라비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과 22일 두 장의 믹스테잎 앨범을 연속 발표한다. 기존 곡들과 미발매 신곡들을 두 장의 앨범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2일 발매될 ‘2nd MIXTAPE NIRVANA’는 래퍼로서 자신을 향한 다짐과 하고 싶은 이야기를 특유의 개성으로 풀어냈다고.
소속사 관계자는 “그동안 라비는 빅스 앨범, 솔로 앨범, 빅스 유닛 LR 앨범까지 전곡 랩 메이킹을 맡았다. 프로듀서로 역량을 인정받으며 성장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라비는 믹스테잎 앨범 정식 발매 후 오는 2월 10일과 1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라비 2nd 리얼 라이브 너바나’를 개최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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