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화유기’방송 중 방송이 지연되는 방송사고가 났다.
24일 tvN ‘화유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 도중에 중간광고가 10분 이상 나와 방송이 지연되는 방송사고가 났다.
다시 방송이 재개되고 ‘잠시 방송 상태가 고르지 못했습니다. 시청자의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는 자막으로 방송사고를 사과했다.
그러나 방송재개 후 다시 중간광고 후에 자사 프로그램 예고만 중복되어 방송되며 똑같은 문제가 발생했다. 방송이 재개됐지만 ‘방송사 내부 사정으로 방송을 종료합니다. 정규방송이 재개될 예정이니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양해 바랍니다’라는 자막으로 방송종료를 알렸다. 결국 ‘화유기’ 방송중에 갑자기 방송이 종료됐다.
또한 진선미가 오디션을 보는 과정에서도 미흡한 CG로 검은 악귀 역 배우들의 와이어가 노출되는 방송사고가 나기도 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화유기’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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