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성진우가 2011년 만남을 고백한 여자친구와 교제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KBS 쿨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포기하지마’의 가수 성진우가 출연했다.
박명수는 “2011년 ‘도전천곡’ 방송 중에 여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하면서 ‘내년 봄 쯤 결혼하고 싶다’고 했다. 그런데 벌써 5년이 지났다. 어찌된 일이냐”고 질문했다.
이에 성진우는 “솔직하게 베일에 싸이고 싶은 부분도 있다”고 조심스러워하더니, “지금도 잘 만나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이고, 결혼은 해야하는 것이고 좋은 소식 있으면 알려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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