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버벌진트, 범키, 산이, MC그리가 연이어 작업물을 꺼내놓는다. 라이머 대표의 자신감이 커지는 이유다.
라이머 대표가 이끄는 브랜뉴뮤직의 2018년은 무척 바쁜 시간이 되겠다. 현재 브랜뉴뮤직은 소속된 가수들의 새 앨범 준비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 올 한해 전 가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맏형 버벌진트를 필두로 범키, 산이가 새 앨범을 낸다. 싱글이 아닌 그동안 작업했던 곡들을 모아 미니 형태 이상으로 내놓을 예정.
MC그리의 경우 상반기에는 싱글을 낸 후 하반기에는 규모를 키워 앨범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MC그리의 랩 실력이 빠르게 늘고 있다는 전언이다.
라이머 대표는 TV리포트에 “올해 브랜뉴뮤직이 더 다양해지고 활력 넘치는 해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양다일, 한해, 칸토 등이 지난해 주목받았다면, 올해는 더 큰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도와주고 싶다”고 말했다.
브랜뉴뮤직의 첫 아이돌 그룹 MXM도 1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을 시작으로 이번 년도 부지런히 활동폭을 넓힌다. 임영민, 김동현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쌓은 팬덤으로 유닛그룹으로 데뷔했다. 내년에는 두 멤버를 중심으로 완전체 아이돌 그룹이 론칭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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