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다나가 MBC 교양 프로그램 ‘100분 토론’에 출연한다.
7일 다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100분 토론’에서 유기동물의 폭발적 증가 실태, 반려 동물 매매 시장 구조 및 문제점, 반려 동물과 더불어 사는 법 등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친다”고 밝혔다.
다나는 최근 SBS ‘동물농장’에서 ‘강아지 공장’의 끔찍한 실체가 밝혀진 후 각종 매체를 통해 유기견에 대한 생각을 밝힌 바 있다. 이번 방송에서 다나가 어떤 토론을 펼칠 지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
다나가 출연하는 MBC ‘100분 토론’은 7일에서 8일로 넘어가는 밤 12시 15분 방영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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