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르네 젤위거(47)가 공백 기간에 대해 언급했다.
르네 젤위거는 2010년 개봉된 영화 ‘My Own Love Song'(원제) 이후 배우 생활의 공백기를 가졌다. 올해 복귀한 그녀는 영화 ‘브리짓 존스의 일기’ 시리즈 3편 ‘브리짓 존스 베이비’에 출연 중이다.
르네 젤위거는 영국 ‘보그’지에서 할리우드의 생활로부터 떨어진 이후 일반인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인생의 경험이 없으면 멋진 스토리텔러가 될 수 없어”라는 것.
그녀는 또한 “창조적인 사람으로서 멋진 프로젝트를 거절하기란 힘들다. 그래도 프로젝트 사이에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이 없었다” “내 목소리가 실어졌다. 조금은 성장할 수 있는 시기였다”라고 공백 기간의 의미를 전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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