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엑소 멤버들이 다른 가수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한 소감을 전했다.
8일 서울시 강남구 SM타운 코엑스 아티움에서 엑소 정규 3집 ‘이그젝트(EX’ACT)의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백현은 “수지와 ‘드림’이라는 곡으로 콜라보레이션 하게 됐었는데 너무 큰 사랑 받아서 깜짝 놀랐고, 다 팬 여러분들 수지 씨 덕분 아닌가 싶다. 저한테는 새로운 경험이었고, 여성분과 듀엣 한다는 것이 신기하고 노래가 좋아서 잘 된 것 같다. 기대 이상으로 사랑을 받아서 신기한 경험을 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우민은 지민과 ‘야하고싶다’를 함께 불렀다. 시우민은 “엄밀히 말하면 피처링 한 것이다. 여자 가수분과 콜라보레이션 한 것이 처음이라 잘 할 수 있을까 걱정했다”고 말했다.
엑소는 오는 9일 오전 0시 멜론, 네이버 뮤직, 지니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3집 앨범 ‘이그잭트(EX’ACT)’의 음원을 공개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suj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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