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EXID가 신곡으로 받은 첫 1위 트로피에 감사함을 전했다.
EXID는 8일 방송된 MBC every1 ‘쇼챔피언’에서 신곡 ‘L.I.E’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핫핑크‘로 1위 트로피의 주인이 된지 6개월만의 일이다.
이후 EXID는 공식 SNS를 통해 “EXID가 #L_I_E 로 첫 1위를 했습니다. 모두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LEGGO 들 덕분이에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해요”라는 인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대 의상을 입고 ‘쇼챔피언’ 트로피를 든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EXID 5인의 모습이 담겼다. 솔지가 들고 있는 트로피를 중심으로 하니와 LE는 손가락으로 트로피를 가리키며 미소 짓고 있고, 정화와 혜린은 역동적인 표정으로 행복한 기분을 표현했다.
한편 EXID는 ‘L.I.E’ 까지 총 네 번째 1위곡을 갖게 됐다. 2014년 ‘위아래’로 첫 1위를 차지한 EXID는 2015년 ‘아예’ ‘핫핑크’로 그 분위기를 이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EXID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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