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또 오해영’ 에릭이 대본 삼매경에 빠졌다.
9일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 공식 페이스북에는 “촬영현장에서 에릭의 모습은?”이라는 글과 함께 에릭의 사진이 게재됐다. 에릭은 ‘또 오해영’에서 박도경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에릭이 ‘또 오해영’ 대본을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대본에 집중하며 누구보다 열정을 드러내고 있는 것. 이에 ‘또 오해영’ 측은 해시테그로 ‘대본 씹어먹을테다’‘열일하는 미모’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눈길을 끈다.
18부작인 ‘또 오해영’은 반환점을 돌아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에 에릭이 극을 통해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어떤 명대사로 시청자를 사로잡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또 오해영’은 오해영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와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박도경이 미필적 고의로 서로의 인생에 얽혀가는 동명 오해 로맨스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또 오해영’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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