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7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방송인 박슬기가 허리나이 49세를 진단받았다.
9일 방송된 KBS2 ‘비타민’에서 허리건강에 대해 살펴봤다. 사전 검사를 통해 패널들의 허리 나이를 측정했다.
7월 결혼을 앞둔 박슬기는 허리 건강에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박슬기는 “골다공증에 앞서 골 감소증으로 보인다”는 소견을 받았다.
올해 29살의 박슬기는 허리 나이 49세로 추정된다는 결과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담당 의사는 “박슬기는 골절위험성이 정상에 비해 1.7배 높다. 균형 잡힌 식사와 운동으로 관리를 해야 한다”는 진단을 받고 미소를 되찾았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KBS2 ‘비타민’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