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오마이걸 멤버 효정이 데뷔 후 첫 예능프로그램 고정을 꿰찼다.
9일 오마이걸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효정이 SK브로드밴드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옥수수(oksusu) 예능 ‘아이돌 인턴왕’에 출연한다. 효정은 패션디자이너로 변신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솔직 발랄한 일상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효정이 출연하는 ‘아이돌 인턴왕’은 생애 첫 인턴생활에 나선 여섯 명의 걸그룹 멤버가 직장생활에 도전한다. 이 과정에서 겪는 꿈과 애환을 담을 예정. 아쿠아리스트(수족관), 패션디자이너(패션회사), 치어리더(야구단) 등으로 변신한다.
효정이 속한 오마이걸은 ‘WINDY DAY(윈디 데이)’로 활동 중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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