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방송인 현영과 가수 김정민이 SBS CNBC ‘식객남녀 잘 먹었습니다’의 새 MC로 발탁됐다.
10일 코엔스타즈에 따르면 현영은 매주 토요일 정오에 방송되는 ‘식객남녀 잘 먹었습니다’ 첫 촬영을 최근 마쳤다.
특유의 톡톡 튀는 활력과 재치 있는 진행 솜씨가 일품인 현영은 결혼과 출산 이후 친근한 생활밀착형 방송인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녀는 ‘비타민’ ‘곽승준의 쿨까당’ ‘엄마는 고슴도치’ 등에 출연, 미모뿐 아닌 다양한 지식을 뽐내기도.
‘식객남녀 잘 먹었습니다’는 대한민국 곳곳을 누비는 1박 2일 ‘먹방’ 로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음식에 진정한 철학을 담은 소상공인 이야기가 핵심이다. 11일 첫 방송.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SBS C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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