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아이오아이가 개별 활동에 나섰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1호 걸그룹 멤버로 ‘프로듀스101’ 3인방이 뭉친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였다.
젤리피쉬 측은 지난 7월 김세정, 강미나가 걸그룹으로 데뷔한다고 밝힌데 이어, 10일에는 김나영이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프로듀스101’ 젤리피쉬 3인방이 뭉쳤다.
이 같은 소식에 팬들은 매우 반가워했다. 김세정, 강미나, 김나영은 ‘프로듀스101’에 함께 출격했다. 예선전 무대에서 놀라운 실력을 과시, 심사위원과 101명의 연습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처음부터 에이스로 주목받은 3인방. 오디션이 진행되면서 더욱 매력을 발산했다. 김세정, 강미나, 김나영은 언제나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는 것이 장점. 김세정은 가창력이 우월하고, 강미나와 김나영은 댄스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치열한 경쟁 속에 김세정과 강미나는 최종 11인에 들어 아이오아이로 데뷔했다. 김나영은 줄곧 상위권을 지켰지만 탈락했다.
아쉬움도 잠시, ‘프로듀스 101’ 3인방이 함께하는 모습을 다시 볼 수 있게 됐다. ‘프로듀스101’로 호감을 얻은 김세정, 강미나, 김나영의 효과로 젤리피쉬의 1호 걸그룹은 성공할 수 있을까.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1호 걸그룹은 오는 6월 말 데뷔한다.
다른 ‘프로듀스101’ 멤버들도 본격적으로 개별 활동에 나선다. ‘프로듀스101’ 정채연과 기희현은 다이아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net,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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