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이석증을 고백한 스타들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최근 이혼 소송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이지현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남편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이석증이 생겼다”라고 고백했다.
이석증은 이석 기관에 있는 이석이 제 위치를 이탈해 평행반을 통해 반고리관까지 떨어져 나와 발생하는 질병이다. 구토, 메스꺼움 같은 증상을 유발, 이석의 자리를 찾아주는 수술을 하거나,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만 나을 수 있다.
권상우 역시 이석증을 앓았다. 권상우는 영화 ‘탐정:더 비기닝’ 개봉 당시 “영화 촬영과 육아를 병행했는데 너무 힘들더라. 결국 이석증까지 생겼다”고 밝혔다.
개그우먼 이국주도 과거 이석증 판정을 받고도 SBS ‘스타킹’, tvN ‘코빅’ 등 바쁨 스케줄을 소화해 남다른 방송 열정을 드러낸 바 있다.
TV리포트 뉴스팀 tvreportnewsteam@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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