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음악대장 하현우가 국카스텐 하현우로 돌아와 오프닝무대를 꾸몄다.
12일 MBC ‘일밤 복면가왕’에선 새가왕 하면된다에 맞서게 될 8명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지난주 9연승에서 도전을 멈춘 음악대장 하현우가 국카스텐으로 돌아와 이날 오프닝무대를 장식했다.
하현우는 음악대장 가면을 쓰고 등장, 국카스텐과 함께 그들의 신곡 ‘펄스’무대를 펼쳤다. 음악대장의 나직한 저음과 두성고음까지 최고의 기량을 펼치며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이어 가면을 벗은 하현우의 모습에 청중들은 소름돋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음악대장이 꾸민 특별한 오프닝 무대에 환호와 갈채가 쏟아졌다. 하현우는 음악대장이 아닌 ‘국카스텐’으로 자신을 소개했다.
하현우는 “제가 복면가왕을 통해서 많은 것들을 배우고 경험했다. 많은 사랑을 받아서 감사의 마음을 보답하고자 꼭 이 무대에서 신곡을 들려드리고 싶었다. 그리고 제가 항상 혼자 무대에 섰는데 새로운 출발과 시작은 멤버들과 함께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사진=‘복면가왕’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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