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산이와 오렌지캬라멜 멤버 레이나가 한 번 더 달콤 케미를 맞춘다.
산이와 레이나 소속사 측은 각각 13일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이들은 오는 17일 신곡 ‘달고나’를 발매하기 때문.
사진에서 산이를 향한 레이나의 상큼한 시선, 서로를 향한 달콤한 웃음, 연애를 연상케 하는 분위기를 담아냈다.
산이와 레이나는 2014년 여름 ‘한여름밤의 꿀’로 첫 케미를 이뤘다. 당시 여름을 뜨겁게 달궜던 곡은 ‘달고나’에 대한 관심까지 유도했다.
‘달고나’ 역시 여름 시즌송을 예고하며 더욱 세련되고 성숙한 무드로 완성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플레디스,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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