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바다가 7년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한다.
13일 바다 소속사 디오션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 정오 발매될 새 앨범은 펑키하우스, 프로그레시브, 트로피칼 하우스 등을 담아냈다. 앨범 ‘FLOWER’는 NEWTYPE Ent.의 프로듀서 원택(1Take)부터 트리피(Trippy), 디제이 탁(DJ TAK) 등이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바다는 새 타이틀곡 ‘Flower’를 통해 사랑에 빠진 여자의 섬세한 감성을 꽃으로 비유했다.
바다는 “음악은 귀로 맡는 향수라고 생각한다. 다양한 장르로 소중하게 빚은 이번 앨범을 통해 많은 분들의 마음에 위로와 평온을 선물하고 싶다”고 전했다.
1997년 그룹 S.E.S.로 데뷔한 바다는 올해 총 세 번에 걸쳐 데뷔 20년을 기념한 팬 감사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디오션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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