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배우 이요원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드라마 ‘이몽’ 출연을 최종 확정 지었다.
15일 이요원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이요원이 드라마 ‘이몽’의 여주인공 이영진 역으로 출연을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몽’(극본 조규원, 연출 윤상호, 제작 이몽 스튜디오 문화전문회사)은 일제강점기 경성과 만주 그리고 중국 상해를 배경으로 펼치는 첩보 멜로.
이요원은 유지태와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이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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