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백희가 돌아왔다’ 진지희가 강예원이 ‘백희’라는 사실을 알았다.
13일 방송된 KBS2 ‘백희가 돌아왔다’에서 옥희(진지희)는 백희(강예원)에게 아빠가 누구인지 물었다. 백희는 말을 돌렸지만, 옥희는 “아빠를 꼭 찾겠다”고 다짐했다.
백희는 “너 여기가 얼마나 무서운 섬인지 알아?”라면서 “아무것도 하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고 말했다. 그러나 옥희는 “고귀한 양백희 여사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1998년 엄마의 비밀을 밝혀내겠다”고 답했다.
이에 엄마의 옛날 사진첩을 찾아 본 옥희. 그는 엄마의 옛날 이름이 ‘백희’였다는 것을 알아냈고, 전설의 싸움짱이라는 사실을 알게됐다. 옥희는 “내가 그것도 모르고 개기고 살았다니”라면서 충격을 받았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백희가 돌아왔다’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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