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엠버 허드(30)가 남편인 조니 뎁(53)에 대해 임시 배우자 위자료 요구를 철회했다.
엠버는 지난달 말 조니와의 이혼 소송과 함께 배우자 위자료를 요구하며, 지금까지 가정 폭력을 받아왔다고 주장하고 접근 금지 명령을 신청한 바. 조니 측은 엠버가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함으로써 경제적인 해결책을 요구하고 있다고 코멘트하고 대중도 엠버의 욕심이라는 의견이 많았다.
그런 가운데 엠버 측이 임시 배우자 위자료 요구를 철회하는 서류를 제출했다고 가십 사이트 ‘TMZ’가 보도한 것. 엠버는 이혼의 경우 위자료를 요구하는 것이 보통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엠버는 “(위자료를 요구하는 것 때문에) 가정 폭력이라는 매우 진지한 진짜 문제가 분산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조니에 대한 접근 금지 명령이 처리되면 위자료를 요구하는 권리를 남겨두고 있다고 한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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