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구구단 미미가 타이틀곡에 나영, 해빈, 소이가 잘 어울린다고 밝혔다.
8인조로 재편한 구구단(하나, 미미, 나영, 해빈, 세정, 소이, 샐리, 미나)은 6일 서울특별시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미니 앨범 ‘Act.5 New Action’의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미나는 “타이틀곡이 조금 늦게 결정됐다. 회사에서 어느 곡인지 얘기를 안 해주더라. 정말 모든 곡 하나하나를 타이틀곡처럼 열심히했다”고 앨범을 소개했다.
특히 구구단은 영화 ‘오션스8’을 모티브로 했다고. 타이틀곡에 잘 어울리는 멤버에 대해 미미는 “긴 바지를 자주 입는다. 비주얼적으로 나영이랑 해빈이가 잘 어울리더라. 다리 라인이 부럽더라. 소이도 잘 어울린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타이틀곡 ‘Not That Type(낫 댓 타입)’은 카리스마 넘치며 당차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노래한다. 멤버들의 보컬 능력과 힙한 리듬이 조화를 이룬 퍼포먼스까지 중독성 강한 무대로 대중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총 6곡이 수록된 ‘Act.5 New Action’은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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