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신나라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정주리 아들 도윤 군의 200일 파티를 준비하는 이국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국주는 정주리에게 전화를 걸어 “집으로 놀러가겠다”고 했다. 그러자 정주리는 “밖에서 만나면 안 되냐”며 “나 좀 꺼내줘”라고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정주리는 집앞으로 데리러 오겠다는 이국주의 말에 설렘을 드러내며 “우리 어디 가? 클럽 가면 안돼?”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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