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엄태웅과 발레리나 윤혜진의 딸 엄지온이 핑크 요정으로 변신했다.
윤혜진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BirThDaY! 그렇게 원하던 핑크 요정 만족하니….오늘 하루 요정으로 지내렴 엄만 아직도 핑크 공주는 반댈세. 6.18, 2016 36개월 엄지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반짝이 별 헤어벤드와 핑크빛 요정 드레스, 마술봉을 들고서 집안을 누비는 엄지온의 모습이 담겼다. 엄지온은 제법 길어진 머리카락으로 여성스러운 자태를 뽐내 폭풍 성장에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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