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조성진 기자] 걸그룹 EXID의 멤버 하니가 17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6 수원 K-POP 슈퍼 콘서트’에 참석해 열띤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날 하니는 돌출 무대로 이동 도중 갑자기 터진 폭죽에 깜짝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이내 곧 민망했는지 털털한 웃음을 지으며 열정적인 공연을 마무리했다.
‘수원 K-POP 슈퍼 콘서트’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 축성 220주년과 2016 수원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수원화성을 알리고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수원시의 문화 위상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트와이스, EXID, 종현, 세븐틴, 여자친구 등이 함께 했다.
EXID 하니 ‘군살 없는 복근있니~’
EXID 하니 ‘즐겁게 뛰어 나오다가!’
EXID 하니 ‘갑자기 터진 폭죽에 급 정색’
EXID 하니 “다시 생각해봐도 너무 웃겼어~”
수원(경기) jinphoto@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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