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흥국이 조세호와 차오루 커플의 결혼 백일잔치에 참석했다.
18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선 조세호와 차오루 커플이 결혼 백일잔치를 준비한 가운데 김흥국을 초대했다.
이날 김흥국은 조세호와 차오루의 결혼 백일잔치에 참석했다. 그는 차오루의 그룹명을 묻는 질문에 “차오르는 그룹이지”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피츠버그?”라고 말했다가 두 번째엔 피에스타라고 제대로 대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김흥국은 신혼방을 구경하는 와중에 차오루와 조세호에게 “둘이 껴안아봐”라고 제안했다. 이에 얼결에 조세호와 차오루는 껴안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흥국은 “애는 언제 낳아?”라고 연타를 날리며 조세호와 차오루를 웃게 했다. 김흥국은 “자주 껴안아줘야 한다”고 조언하며 로맨티스트의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조세호는 세 번째 도전만에 김흥국의 양아들로 인정받았다. 이어 차오루는 “저도 원 플러스 원이다”며 양딸로 인정받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우결’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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