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시작부터 혹한인 야생캠프에 ‘1박2일’ 멤버들은 물론 인턴 이용진도 경악했다.
6일 방송된 KBS2 ‘1빅2일’에선 동계 야생캠프가 펼쳐졌다.
야생캠프지로 향하는 길, 제작진은 자동차 창문이 닫히지 않도록 조작하며 출연자들을 경악케 했다. 심지어 이동 시간은 무려 2시간.
이에 멤버들은 “우리가 뭐 죄졌나?” “형들한테 이상한 거 배웠다”라고 야유했다.
특히나 가장 뒷자리에 앉은 인턴 이용진은 “바람이 양방향으로 온다”라며 고통을 호소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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