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대만의 한 모델이 자신이 진관희의 여자친구였다며 그의 과거를 폭로했다.
19일 대만 ETTODAY 보도에 따르면 홍콩 모델 글로리아는 17일 홍콩의 한 행사에서 진관희와의 과거를 털어놨다.
글로리아는 과거 진관희와 3년 동안 교제했다고 밝히며, “매번 만나면 바로 침대로 갔다”고 폭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그는 바람기가 정말 많다. 만나면 사랑에 빠진다”고 덧붙여 진관희의 바람기를 지적했다.
한편 해외파에 잘생긴 얼굴로 중화권 여성팬들의 사랑을 받던 진관희는 2008년 보유하고 있던 여자 스타들의 노출 사진이 유출되는 사건으로 연예계를 떠나 패션 사업에 열중했다. 최근 복귀를 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차이나포토프레스(CFP)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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