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인디펜던스 데이:리써전스’가 아이맥스 3D 개봉을 확정했다.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는 올해 개봉한 블록버스터 중 IMAX로 보기에 가장 최적화된 작품이라는 평.
먼저 파괴왕이라 불리는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이 선사하는 다양한 폭발신과 우주 전쟁씬은 IMAX 포맷에서 더욱 실감나게 느낄 수 있다.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은 “영화를 만들면서 15개 특수효과 제작사와 함께 실시간 스크리닝 룸에서 끊임없이 작업을 진행했다. 대규모 제작사들과의 긴밀한 작업으로 영화의 비주얼을 신경써서 만들 수 있었다”고 자신했다.
여기에 ‘쥬라기 월드’, ‘트랜스포머’ 제작진이 구현한 외계인 비주얼부터 전쟁신에 등장하는 역대급 비주얼들이 스크린을 가득 채운다. 꽉 찬 화면에서 느끼는 최후의 지구 전쟁은 여름 최고의 피서를 제공할 것이다.
‘인디펜던스 데이:리써전스’는 6월 22일 국내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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