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비디오스타’ 박소현이 포부를 밝혔다.
20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 측은 “박소현 김숙 박나래 차오루 4명이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비디오스타’는 ‘라디오스타’의 스핀오프 콘셉트 프로그램으로 여성MC들이 이끄는 토크쇼다. 정통 토크쇼를 표방하면서도 필터링 없는 필리버스터를 연상케 할 만큼 대담하고 직설적인 토크를 예고, 케이블 예능 토크쇼의 정점을 찍을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비디오스타’ 4MC 캐스팅에 대해 맏언니 박소현은 “예능 대세들과 함께 하게 되어 영광이다”면서도 “드센 김숙과 박나래 제압은 일도 아니다. 나의 주특기가 장수 프로그램 만들기다. ‘비디오스타’를 최장수 연예 토크쇼가 되게 하겠다고 열정을 보였다. 이에 김숙은 “내가 박소현을 ‘비디오스타’ MC 자리에 꽂았다”며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미 수많은 프로그램을 통해 입증된 MC들의 강력한 입담과 노하우를 통해 미처 발굴하지 못했던 새로운 예능 원석을 발굴 하는 토크쇼가 될 ‘비디오스타’는 7월 중 MBC에브리원을 통해 첫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에브리원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