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배우 최강희가 윌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됐다.
20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최강희는 이달 초 현 소속사인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재계약은 하지 않는 것으로 합의했다.
최강희는 지난 2014년 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이후 드라마 ‘하트 투 하트’ ‘화려한 유혹’ 예능 ‘맵스’ 등에 출연했다. 최근 ‘화려한 유혹’을 끝내고 재계약 여부를 논의했지만, 서로의 미래를 위해 헤어지기로 했다.
한편 최강희는 1995년 KBS1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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