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천상의 약속’ 박하나가 반격에 나섰다.
20일 방송된 KBS2 일일 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 장세진(박하나)는 엄마 박유경(김혜리)을 고발하고, 남편 강태준(서준영)을 구해줬다.
이날 이기만(윤다훈)은 기자회견을 열고, 장세진이 자신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모든 사실이 밝혀진 장세진은 발악했다.
이와 함께 박유경이 강태준에게 상하이 공사 대금 횡령을 지시하는 내용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됐다. 이로 인해 박유경은 구속됐다.
박유경은 “증거를 갖고 오라”면서 적반하장을 취했다. 이때 장세진이 나타나 “제가 다 들었다”면서 박유경이 강태준에게 배임 횡령 혐의를 씌운 것이 맞다고 밝혔다.
무죄가 입증된 강태준은 경찰서에서 풀려났다. 그리고 나오는 길, 강태준은 이나연(이유리)와 마주쳐 긴장감을 높였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KBS2 ‘천상의 약속’ 화면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