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엑소 대기실에서 발견된 카메라가 ‘무한도전’ 촬영 카메라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MBC 측은 20일 TV리포트에 “확인 결과 엑소 대기실에서 포착된 카메라는 ‘무한도전’ 카메라가 아니다”고 말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모바일 예능 콘텐츠 채널 ‘MBig TV’의 ‘M본부 음악중심 히든스테이지’에서 엑소는 컴백과 관련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MBC ‘무한도전’ 로고가 붙여진 카메라가 포착돼, 유재석과 엑소의 콜라보가 진행 중인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쏟아졌다.
앞서 유재석은 ‘무한도전’에서 엑소와 콜라보레이션 미션을 받았다. 엑소는 정규 3집 발매 쇼케이스에서 유재석과 콜라보레이션으로 부를 노래가 정말 좋다고 언급해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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