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배우 박신혜가 카리스마 여의사와 반항 여고생을 넘나들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는 유혜정(박신혜)의 첫등장 모습이 그려졌다.
유혜정은 탈의실에서 수술복으로 갈아입었다. 특히 긴 머리칼을 질끈 올려 묶으며 내추럴한 매력을 발산했다.
유혜정은 “만나야할 사람은 언젠가 만나기 마련이다. 내가 만나야할 사람은 여기에 있다”고 혼잣말을 했다.
이후 유혜정은 병원에서 난동을 부리는 조폭들을 제압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드러냈다.
이어 유혜정의 여고시절이 공개됐다. 유혜정은 교무실에서도 반항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닥터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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