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또 오해영’ 서현진이 친척동생 서예지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다.
오해영(서현진 분)은 2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친척동생 서희(서예지 분)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오해영은 서희가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을 친구가 남자친구랑 헤어져서 부케를 안 받는다고 하더라. 그래서 걱정이다”고 걱정하자 “내가 받겠다”고 말했다.
이후 오해영은 서희의 결혼식에서 점프를 하며 부케를 낚아챘다. 오해영이 부케를 받자 가족들은 “쟤 또 결혼하느냐”고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오해영을 바라봤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N ‘오해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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